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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8년 1월 경에 보도에 따르면 영화배우 이완 맥그리거가 결혼을 한지 무려 22년 만에 이혼 소송에 돌입, 법적으로 남남이 된답니다.
당시에 미국 엔터테인먼트 투나잇에 따르면 이완 맥그리거는 나이가 5살 연상의 아내 이브 마브라키스와 이혼을 신청했답니다. 이혼 사유는 타협할 수 없는 차이랍니다. 이완 맥그리거는 네 자녀에 대한 공동 양육권을 신청했지만, 이브 마브라키스는 단독 양육권을 요구하고 있다고 보도는 덧붙였답니다.
이완 맥그리거는 당시에 미국 드라마 '파고'의 상대역인 메리 엘리자베스 원스티드와 염문이 불거졌으며, 이를 계기로 이완 맥그리거가 이미 이브 마브라키스와 결별해 지난해 5월부터 별거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졌답니다. 참고로, 이완 맥그리거와 이브 마브라키스는 영국 TV 드라마 '카바나 QC'를 통해 배우와 프로덕션 관계자로 만나 1995년 결혼했다고 하며, 슬하에 네 자녀를 두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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